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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월드컵] 침묵의 이란, 25일 웨일스 상대로 16강 희망 살려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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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카타르, 세네갈 상대로 본선 첫 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경기장 안팎에서 분위기가 어수선한 이란 축구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16강 희망을 이어나갈 태세다.

이란은 2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이란은 최근 경기에만 전념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