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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와이티엔 스타뉴스] '음원 정산 0원' 노예 계약 논란 이승기, 이후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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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이승기 씨는 곧 있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의 첫 녹화에 변동없이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이승기 씨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승기 씨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한 이후 18년 간 27장의 앨범으로 총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