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개봉

모험가의 피가 흐르는 클레이드 가문 3대 여정을 그린 디즈니 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입니다.

모험이 이뤄지는 공간엔 광활한 연분홍색 들판과 외계 생물들로 환상적인 느낌이 감돌죠.

이 미지의 세계 그려내는데 우리나라 제작진도 참여했습니다.

심해 생물들에 영감을 받아 캐릭터를 디자인했다는데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우리가 다음 세대에 어떤 것들을 물려줄 것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의적절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영화는 오늘 개봉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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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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