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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타격 5관왕' 이정후, MVP 등극...두산 정철원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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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KBO리그 타격 5관왕을 차지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MVP에 뽑혔습니다.

평생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는 신인상은 두산의 오른손 투수 정철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구 천재 키움의 이정후가 야구기자단의 압도적인 지지로 2022 KBO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1994년 수상자인 아버지 이종범과 함께 KBO리그 40년 역사상 최초의 부자 MVP 수상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