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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일)

검찰, 대마초 흡연 록밴드 리더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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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록밴드 리더 이모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의 대마초 흡연사실을 제보 받고 지난 2일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대마를 흡연하고 재배한 것으로 조사돼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이씨가 리더로 있는 록밴드는 최근 모 케이블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동욱기자 sdw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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