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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행복했고 감사…여러분 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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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쏜 안산(20·광주여대)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안산은 먼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갔던 도쿄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대한민국에 안겨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