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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상] "난 파란 눈의 한국인…도쿄에 태극기 올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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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림픽 출전 그 자체가 '도전'이었던 한국 럭비 대표팀(세계랭킹 31위)이 아시아 최강 일본(10위)과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 럭비 대표팀은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19-31(12-19 7-12)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기력을 펼치며 대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중심엔 혼혈선수 안드레진 코퀴야드(30·한국명 김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