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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축구 이강인·야구 강백호, 도쿄올림픽 앞두고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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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의 이강인과 야구의 강백호, 도쿄올림픽 예비 스타 1순위로 꼽히는데요.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선수가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는데, 훈훈한 현장을 YTN이 공개합니다.

일본 도쿄에서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야구방망이에 공을 통통 튕기는 이 선수,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 호의 막내 형 이강인입니다.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다 보란 듯 시범을 보이는 건 야구대표팀 김경문 호의 4할 타자 강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