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권혁수·손준호 확진…연예계 또 '코로나 주의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뮤지컬 공연 연쇄 취소·방송 차질 등 여파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면서 연예계에도 코로나19 주의보가 다시 내렸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전날 방송인 권혁수가 확진돼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연예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른 뮤지컬 공연들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여파가 작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