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도쿄 양궁 국가대표 확정...김우진·강채영 남녀부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최강' 우리나라 양궁이 도쿄올림픽에 나설 남녀 3명씩의 국가대표를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오늘(23일) 끝난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우진과 강채영이 남녀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고교 궁사 김제덕, 여자부에서는 장민희와 안산 선수가 도쿄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5년 전 리우에서 사상 최초로 네 종목을 싹쓸이했던 우리나라 양궁은, 도쿄에서 신설된 남녀 혼성 종목까지 금메달 5개,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