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바흐 "도쿄 긴급사태, 올림픽과 무관"...그래도 안갯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 강행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도쿄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또다시 선포돼도 올림픽과는 무관하다고 했는데, 준비 상황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조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도쿄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일본 황금연휴 기간 감염 확산에 대비한 조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