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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투데이 현장] 게임부터 공연까지…영화관 '생존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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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매주 주말이면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영화관에 가던 평범한 일상이 사라진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존폐기로에 놓인 영화관들, 개그맨들을 세우고 팝콘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온갖 방법으로 활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주말을 앞둔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영화관입니다.

줄을 선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고, 예매 티켓을 출력하는 키오스크 몇 곳은 아예 꺼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