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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지성 '행정가'로 K리그 데뷔...다시 뛰는 '2002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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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전북 구단의 '조언자'로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행정가와 지도자로 K리그에 모여들면서 올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지성이 전북 현대를 상징하는 머플러를 두르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일본과 유럽리그를 뛰면서 선수로는 인연이 없던 K리그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