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생활] '구미호뎐' 조보아, 똑 닮은 케이크 들고 "남지아 안녕" (TEN컷)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가 예쁨을 한껏 뽐낸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본인과 똑 닮은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띈 조보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조보아는 "드디어 구미호뎐의 막이 내렸습니다. 지난 7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함께해주고, 남지아라는 캐릭터의 마침표를 찍어주신 뽀벤져스, 아기뽀벤져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아가 완성될 수 있었어요. 평생 기억하고 추억할게 내 친구들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조보아가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다음은 예쁨 너머의 예쁨을 자랑하는 조보아의 미모를 10(TEN)컷의 사진에담았다.

2016년 12월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방연에 참석한 조보아. '꽁꽁 싸매고 와도 예쁨은 감출 수 없다!'

2017년 9월 한 영화제에 참석한 조보아. 레드가 너무 잘 어울려~'

2017년 12월 '2017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조보아. '놀라운 인형 미모.'

2018년 6월 행사장에서 깜찍한 단발 미모 뽐내는 여신.

2018년 12월 'SBS 가요대전' 시상식에 참석한 조보아.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에 눈길.

지난해 8월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 참석한 조보아. '레드카펫이 어울리는 진정한 여신'

지난해 9월 공항에서 만난 멋쟁이 여배우!

지난해 12월 행사장에서 빵 터진 조보아. 무방비 한 모습도 예쁨 그 자체.

지난 1월 조보아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윙크를 날리고 있다. '예쁨 너머의 예쁨'

지난 1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천상계 미모 뽐내는 조보아.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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