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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부활한 '골프 천재' 이창우 "2부투어에서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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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4차 연장전 끝에 환상의 '샷 이글'로 우승한 이창우 선수의 부활이 화제가 됐는데요.

한때 '골프 천재'로 불렸지만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는 어떤 선수인지 김상익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2014년 4월.

21살의 이창우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모든 골퍼가 꿈꾸는 무대 마스터스 어거스타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