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는 어제(10일) 사상 처음으로 '팀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에 아주 색다른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서로 다른 팀의 아버지와 딸이 '복식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주인공, TS-JDX팀의 김병호 선수와 SK 렌터카 팀의 김보미 선수입니다.
어제 TS-JDX와 SK렌터카의 맞대결 4세트 혼합 복식경기에서 적으로 만났습니다.
동호인이던 아버지 김병호 씨가 중학생이던 딸에게 당구를 소개했는데, 딸이 먼저 당구 선수로 성장하자 아버지도 프로 선수가 된 특이한 경력의 부녀입니다.
첫날에 아주 색다른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서로 다른 팀의 아버지와 딸이 '복식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주인공, TS-JDX팀의 김병호 선수와 SK 렌터카 팀의 김보미 선수입니다.
어제 TS-JDX와 SK렌터카의 맞대결 4세트 혼합 복식경기에서 적으로 만났습니다.
동호인이던 아버지 김병호 씨가 중학생이던 딸에게 당구를 소개했는데, 딸이 먼저 당구 선수로 성장하자 아버지도 프로 선수가 된 특이한 경력의 부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