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MBC가 전날 오후 7시 47분부터 9시 59분까지 중계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카타르와의 경기는 17.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같은 시간대에 MBC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의 시청률(7.7%)보다 9.6%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전반전의 경우 15.3%, 후반전 시청률은 21.9%로 나타난 가운데,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렸던 후반 종료 직전의 순간에는 순간시청률이 31.4%까지 치솟았다.
이날 경기는 남자 50대(13.2%)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60대 이상(11.5%), 여자 50대(10.5%) 순이었다.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남자 50대(13.2%)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뒤로는 남자60대 이상(11.5%), 여자 50대(10.5%)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최강희호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
shee@heraldcorp.comㆍ[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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