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마운드 평정한 2015년 입단 동기들…"황금세대 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시즌 초반 어린 투수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NC 구창모, KT 배제성 등 거침없는 활약에 또 하나의 '황금 세대'가 탄생이 예고됐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구면 직구, 변화구면 변화구, 구창모의 팔색조 투구에 키움 강타자들의 방망이가 연신 헛돕니다. 시즌 초반 두드러지는 타고투저 현상 속, 23살 왼손 투수 구창모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