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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 차우찬이 첫 팀 간 등판을 마쳤다.
차우찬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연습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투구 수 26개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볼넷은 한 개도 없다. 애초 예고돼 있는 대로 2이닝만 던지고 내려왔다.
1회 초는 거뜬히 끝냈다. 두산 테이블세터 박건우, 정수빈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고 최주환을 2루까지 보냈으나, 후속 타자 오재일을 3구 삼진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 초는 더 쉬웠다. 공 9개 만의 이닝 종료였다. 선두 타자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를 공 2개로 3루수 앞 땅볼 처리하더니 후속 타자 김재호도 2개 만의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그러고 나서 박세혁을 좌익수 뜬공 잡으면서 임무를 마쳤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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