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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배구-농구 커플 탄생...황연주-박경상, 5월 1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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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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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스타 황연주(34·현대건설)와 남자프로농구 가드 박경상(30)울산 현대모비스)이 결혼식을 올린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황연주와 박경상이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맡고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한다.

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개인 통산 득점 역대 2위(5443점)를 기록 중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 참가해 4강 신화를 견인했다.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았다. 현재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외곽슛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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