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반장 경수진이 또 다른 취미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7주년 무지개 모임과 경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막걸리 만들기, 라탄 공예에 이어 또 다른 취미를 선보였다. 그는 “아는 동생이 머들러를 만들었더라. ‘이게 뭐냐?’고 물었는데 우드 카빙인데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며 말했다.
‘나 혼자 산다’ 경반장 경수진이 또 다른 취미를 공개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
이어 “숟가락, 젓가락 세트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버터나이프를 만들기 시작했다.
경수진은 테라스에 앉아 헤드셋을 끼고 나무를 계속해 깎은 다음 사포질, 기름칠까지 마쳐 버터나이프를 완성시켰다.
그는 “만들 때 집중을 하지 않나. 그러면 잡생각이 없어진다. 저는 그게 진짜 쉬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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