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수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사 인사도 했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이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린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수현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8) 씨와 결혼해 약4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전하게 됐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자로 입문했다. 이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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