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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스터트롯' 이찬원, 소속사 찾았다…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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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소속사를 찾았다.

이찬원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미에 올랐다. 초등학생이던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비롯해 2013년,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많은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던 이찬원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등과 함께하는 단체 활동은 1년 6개월 간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매니지먼트한다. 이후 개인 활동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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