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수현·차민근 부부(사진=SNS) 2020.04.14.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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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수현(35)이 임신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차민근(매튜 샴파인·38)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씨가 임신 15주차"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수현은 모델 출신이다.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도망자 플랜 B'(2010) '브레인'(2011) '스탠바이'(2012) '7급 공무원'(2013)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 14일 차민근씨와 결혼한 수현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임신했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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