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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수현, 결혼 4개월만에 임신 "태교에 집중" 감사 인사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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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수현(35)이 결혼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4일 "수현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린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수현은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건강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되었던 3세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했다.

미국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두 사람은 현재 서울 서초구에서 신접살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수현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어린 시절 약 6년여간 미국에서 자란 수현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해 임팩트를 남겼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소속사 문화창고 입장 전문>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수현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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