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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VS이민정, 소아과 연구직 제안 받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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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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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과 이민정이 라이벌이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과 송나희(이민정 분)가 같은 제안을 받고 경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윤규진과 송나희는 발표를 끝낸 후 각자 팀원들과 함께 뒤풀이를 가기로 했다. 하지만 송나희의 팀원들은 갖가지 핑계를 대며 빠져나왔고 결국 윤규진 팀원들과 함께 고깃집에서 합석하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송나희는 혼자 컵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하던 중 전화를 받게 됐고 한서대에서 소아과 연구 강사직으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제안을 받게 됐다.

이에 송나희는 "내일 서류를 준비해서 가겠다"라고 전화를 끊고는 이 같은 제안에 춤을 추며 기뻐했다. 그 사이 윤규진이 집으로 돌아왔다. 송나희는 윤규진 역시 같은 제안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송나희의 면접은 12시 30분, 윤규진은 1시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자신이 스카우트되기 위해 면접 준비에 열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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