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2군 선수가 전남 함평의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체온을 재다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해당 선수를 선별 진료소로 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수들의 이동을 금지하고 구장을 폐쇄한 뒤 긴급 방역을 진행했으며 해당 선수 검진 결과에 따라 훈련 일정을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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