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코로나19 극복 위해…현영 "손 소독제 기부, 꼭 하고 싶었다"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현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관련 기사를 캡쳐해 게재하며 "의류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기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우리 회사 식구들과 마음을 같이 해서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회사 이름으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쭉 이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1일, 서울 사랑의 열매에 손 소독제 3,371개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위생용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나 취약계층은 구비가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 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