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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종신, 핼쑥해진 근황 포착...신승훈→엄정화도 걱정"괜찮은 거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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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윤종신의 근황이 포착됐다. 부쩍 핼쑥해진 모습에 신승훈, 엄정화 등 동료 가수들이 걱정을 표했다.

윤종신은 30일 개인 SNS에 "Good Pale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이 직접 찍은 자신의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깎지 못한 수염 등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승훈이 "문세 형인 줄! 건강 잘 챙겨라 종신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엄정화 또한 "종신아 하하하하 괜찮은 거지?"라고 덧붙이며 윤종신의 안부를 물었다.

윤종신은 지난 25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며칠째 차 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함"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올해 데뷔 30주년,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10주년을 맞은 그는 해외를 돌며 '2020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노마드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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