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둘째 딸 출산 후 근황 "육아의 달인과 소아과 정기검진" [★SHOT!]

[OSEN=심언경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쇼호스트 이세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이 출산 후 소아과 정기검진 있는 날. 애 둘 아빠는 몹시 안정적이었다. 믿고 맡기는 육달민선생. 진료는 후다닥. 수납 순서 기다리는 동안 사회적거리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미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진료비 수납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우혁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낀 채 사랑 양을 안고 있다. 민우혁은 아이를 한두 번 안아본 게 아닌 듯 안정적인 자세로 눈길을 끈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지난 6일 둘째 딸 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