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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박세리 감독 "올림픽 연기는 잘한 결정…선수 건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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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박세리(43)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올림픽 1년 연기는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박세리 감독은 25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선수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면서 "그동안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연기 결정은 적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