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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방실이 근황은? "수입이 없다"…송대관 치료비 지원 나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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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가수 방실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방실이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방실이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동준과 개그맨 김학래가 방실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이동준은 “방실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다”며 “2000년도 미사리에서 라이브 카페를 할 때 방실이는 출연료도 안 받고 그냥 도와줬다. 의리가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방실이가 뇌경색으로 많이 아프지 않나. 그때 정말 고마웠기 때문에 저도 도와주고 싶다. 집에서 쓰는 침구가 좋아서 방실이에게 선물했는데, 방실이가 써보니 좋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학래 역시 “방실이가 오랫동안 누워있으니 병원비는 물론이고 수입이 없다”며 “이동준을 비롯한 여러 동료들이 방실이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가수 송대관도 오랜 투병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방실이의 병원 치료비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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