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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미스터트롯' 영탁, 사재기 의뢰 의혹…소속사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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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영탁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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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영탁이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영탁의 소속사가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발매 당시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탁의 소속사로부터 사재기 의뢰를 받은 업체 대표 A씨는 마케팅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이후 결과가 안 좋아서 환불하는 과정이 있었고, 갈등을 빚었다. 사재기는 불법으로 보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 사실 확인을 위해 영탁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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