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미자 딸 정재은 나이 7살에 이미자 처음 만났다…"그 후 2번 더 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SB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자의 딸 정재은에 시선이 모아졌다.

23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과거 방송분을 모아 방송한 가운데 정재은의 무대가 방송됐다. 정재은은 가수 이미자의 딸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정진흡이다. 이미자 딸 정재은은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로 데뷔했다.

정재은의 나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정재은은 과거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두 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밝히며 7살 나이가 되서야 어머니 이미자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미자의 아버지가 자신을 몰래 어머니 이미자의 집에 데려놓았다는 것. 당시 사흘동안 함께 지낸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만남은 1987년 김포공항에서 우연이 만났으며 세번째는 1997년 한 스포츠센터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세번째 만남 당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