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한화 외인 삼총사도 한국행…호잉·벨은 25일, 서폴드는 26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별 훈련을 진행했던 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 3명이 이번 주 선수단에 합류한다.

한화는 23일 “외국인 선수 3명이 25일과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제라드 호잉과 채드 벨은 25일 입국한다. 워윅 서폴드는 태국 방콕을 경유해 26일 한국 땅을 밟는다.
매일경제

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 3명은 25일과 26일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화 선수단은 지난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입국했다. 다만 국내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선수 배려 차원으로 외국인 선수 3명은 미국에 남아 개별 훈련을 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여행객들의 입국과 환승 등에 제약사항이 많아지고 있어 한화는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항공편을 조정해서 입국을 추진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