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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서준, 김다미에게 고백 "내 마음이 너로 가득해"(이태원클라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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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 /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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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김다미에게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가 장근원(안보현)에게 납치된 장근수(김동희), 조이서(김다미)를 구하기 위해 장대희(유재명)에게 무릎을 꿇었다.

앞서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생애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의식 불명 상태에서 가까스로 깨어난 박새로이가 또다시 조이서를 구하기 위해 나서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서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금방 추격당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박새로이가 차를 끌고 나타났다. 이에 조이서는 박새로이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왔냐"며 타박했다. 이에 최승권(류경수)는 자신을 희생하며 조이서와 박새로이를 보냈다.

이에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예전에 우리 이태원에서 뛰던 때가 생각난다. 내 머리 속, 내 마음이 너로 가득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조이서는 "괜찮은 거 맞냐"고 물었다.

박새로이는 "너도 이런 마음이었냐. 되게 떨린다. 사랑한다. 많이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하며 조이서를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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