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펜싱 대표팀 2명 추가 확진…훈련 일정에도 '빨간 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8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펜싱 대표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펜싱 대표팀은 훈련 재개 일정을 잡기조차 어려워졌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려한 대로 여자 펜싱 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어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함께 헝가리 대회에 참가한 뒤 지난 15일 입국한 동료 선수들로, 이 중 한 명은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친구와 태안 여행 중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