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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프로야구 SK, 훈련 중단…협력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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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로야구 개막 연기…SK 와이번스는 훈련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훈련을 중단했다.

SK 관계자는 17일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선수단의 접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SK는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단체 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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