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잘츠부르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4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황희찬은 전날 린츠와의 협회컵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는데 후반 38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돼 부상이 염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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