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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영국 오면 자가 격리"…커지는 '코로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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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유럽 축구를 덮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일부 경기가 취소되거나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고, 손흥민 선수도 영국에 가면 자가 격리될 예정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팔 골절 부상 이후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조만간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지만, 곧바로 팀에 합류할 수는 없게 됐습니다.

BBC등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영국에 도착하면 일정 기간 자가 격리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틀 전만 해도 손흥민에게 증세가 없으면 자가 격리 하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한국은 물론 영국 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조제 무리뉴/토트넘 감독 : 손흥민이 서울에서 돌아와도 정부 지침에 따라 곧바로 팀 훈련장에 오지 못할 겁니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가 북부 지역의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한 데 이어, 스위스가 이번 주말 1, 2부리그 모든 경기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뉴캐슬과 웨스트햄 구단은 훈련 도중 선수끼리 악수를 금지시킬 정도입니다.

다음 달 전 세계적으로 A매치가 예정된 가운데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FIFA 회장 : 건강이 그 어떤 경기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3월 A매치가) 연기되거나 무관중으로 열려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모레 긴급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벤투호의 3월 월드컵 예선 2경기는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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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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