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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경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이다.
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KBO는 당초 시범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하려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 팬과 선수의 건강을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3월28일로 예정된 프로야구 개막도 연기될 공산이 커졌다.
KBO는 3월3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운영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각 구단과 KBO는 선수단 안전 관리와 구장 시설 방역, 열감지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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