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2주 앞으로 다가온 시범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경우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KBO는 다음 달 3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운영방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