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친한 예능' 김준호, 샘 해밍턴 양말에 손 넣은 사연…샘 오취리 "샘 해밍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친한 예능' 샘 해밍턴이 샘 해밍털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 에서는 봄 맞이 여행에 떠났다.

지난 대결에서 외국인 팀 샘샘브로와 한국인 팀 하희라이프는 2대 1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다음 대결에서는 숙소 선택권을 두고 지압판 멀리 뛰기 경기에 나섰다.

지압판에서도 가볍게 뛰는 샘 해밍턴에 김준호는 "양말을 확인하겠다"며 샘 해밍턴의 양말에 손을 넣었다. 이어 김준호는 "이거 뭐야?"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털! 털이야! 털 있으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샘 오취리는 "저 형 별명이 샘 해밍털이잖아"라고 말했다. 또 데프콘은 샘 해밍턴을 보며 "완전 날으는 돈가스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