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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우리 괜찮은 건가요?"…'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김민재와 이별 위기에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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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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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이 김민재와의 관계를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16회(마지막 회)에서는 윤아름(소주연 분)과 박은탁(김민재)의 관계가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름은 "괜찮은 거죠? 원장님도 그렇고"라며 눈치를 살폈고, 박은탁은 "일단 의식은 돌아오셨으니까요"라며

결국 윤아름은 "우리는요? 우리는 괜찮은 건가요?"라며 물었고, 박은탁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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