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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유튜브 스트리밍 400만 돌파…남다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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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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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시차’가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 400만을 넘어섰다.

‘방탄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시차’가 스트리밍 횟수 400만을 넘어섰다. 25일 저녁 6시 기준 ‘시차’는 스트리밍 횟수 약 440만을 기록 중이다.

정국의 ‘시차’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수록곡으로, 非타이틀곡임에도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

발매 약 나흘 만에 400만선을 돌파한 만큼, 500만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된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퍼포먼스와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마칭 밴드,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파워풀한 군무를 비롯해 중간에 등장하는 댄스 브레이크 등 다채로운 안무는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대규모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지난 21일 공개된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과는 또 다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이후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공연을 한 유일한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인 위상을 실감케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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