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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연애의 참견', 연인 간 '독특한 호칭'에 참견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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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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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연인의 유일한 단점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친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30대 중반의 고민녀는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지만 완벽한 남자친구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호칭 문제였다고 한다. 고민녀는 "남친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며 남친의 독특한 지칭 화법을 공개하며 프로 참견러들의 참견을 부탁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심각한 병에 걸린 남친에 빙의해 명연기를 펼친 주우재에 시선이 집중됐다고. 더불어 누구나 겪어 봤을 만한 호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이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곽정은은 과거 연애담을 소환하며 "저는 싫지 않았다"며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매회 냉철하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펼쳐온 한혜진은 고민녀를 향한 명쾌한 해결책을 내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이렇게 하신다면 남친이 절대로 안 할 것"이라며 한 가지 방법을 제안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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