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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뒷자리 같더라" '77억의 사랑' 김원효♥심진화, 갑자기 분위기 전 연인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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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77억의 사랑'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예상치 못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한국 대표로 결혼 10년 차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참여, 결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세계 각국의 연애 토픽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 ‘사랑해 보고서’의 주제는 바로 ‘결혼식 비용’ 이었다. 한 웨딩 전문 업체에서 14개국 커플 2만 명을 대상으로 평균 결혼식 비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약 2,400만 원이 든다고 밝혀졌다.

결혼식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나라 1위는 바로 ‘미국’이었다. 미국 대표 조셉은 “주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평균 뉴욕은 결혼 비용이 한화 기준 1억이고 미시시피 주는 1,600만 원이다”라고 첨언했다.

콜롬비아는 평균 결혼식 비용이 400만 원으로 1위인 뉴욕과 엄청난 격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콜롬비아 대표 호르헤는 “콜롬비아는 카톨릭 국가라서 결혼식을 성당에서 하는데 대여비가 12만 원(한화 기준)이고 나머지는 파티 하는데 쓴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스몰 웨딩에서 노(NO) 웨딩 등 결혼식을 축소하는 유행이 번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각 나라마다 재미있는 결혼식 신(新) 풍습이 속속들이 등장, 재미를 배가했다. 핀란드 대표 줄리아는 “핀란드 결혼 관습으로는 브라이덜 사우나가 있다. 밀가루와 소금으로 신부를 씻겨준다. 과거를 잊고 새 출발하라는 뜻으로 이 때 전 남친들의 이름을 크게 불러야 한다”고 밝혔다.

투우의 나라답게 스페인은 하객들 앞에서 신랑, 신부가 직접 투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남아공은 사파리에서 결혼식 사진을 촬영, 실제로 기린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계속된 ‘편 들어주세요’ 코너에서는 과거 여자 친구들과 갔던 장소, 사진 게다가 전 여친의 이름으로 된 강아지를 키우는 미국인 남친 때문에 속앓이 중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어 7남 7녀들의 토론에 불이 붙은 것은 물론, 김원효는 심진화가 신혼집에 전 남자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사실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해명을 요구하는 김원효와 또 그런 남편의 전 여자친구 관련 에피소드로 역공(?)을 펼치는 심진화까지 이들의 갑론을박 부부싸움이 현장을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회를 더할수록 77남녀들의 거칠 것 없는 설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그들을 불타오르게 할 다음 사랑 주제는 무엇일지 월요일 밤의 새로운 ‘고정픽’으로 떠오르고 있는 ‘77억의 사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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