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효민이 대구 시청에 마스크 3000개를 기부했다.
오늘(2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황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마스크 3000개를 대구 시청에 보내요”라고 전했다. 이어 효민은 “대구 시민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이 기부한 마스크는 대구 시청을 통해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구호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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