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권나라·김동희에 분노하는 김다미에 "그만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유재명이 건물주가 됐단 얘기를 듣고 권나라, 김동희에게 화를 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8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조이서(김다미)를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밤의 건물주가 된 장대희(유재명). 이 사실을 안 조이서는 "마음에 안 든다고 그냥 건물을 사들이는 거야? 스케일이 어마어마해"라고 밝혔다.

조이서는 오수아(권나라)를 가리키며 "저는요. 어떻게 이 여자가 뻔뻔히 얼음을 빌려 가는지도 모르겠고, 왜 장근수(김동희)가 일하고 자빠졌는지도"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박새로이는 "그만해. 한마디만 더 하면 혼난다"라며 괜히 조이서에게 뭐라고 했고, 조이서는 밖으로 나가 오수아가 가져가려던 얼음을 바닥에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