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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시즌 2호골 포함 3골 모두 관여...마요르카 강등권 잠정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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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일본 10대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19, 마요르카)가 시즌 두 번째 골을 신고했다.

구보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9-2020 라리가 2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로써 구보는 지난해 11월 10일 3-1로 승리한 비야레알전 이후 시즌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당시 구보는 2-1로 앞선 후반 8분 쐐기골을 터뜨린 바 있다.

특히 이날 2선 공격수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구보는 팀이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구보의 활약 속에 마요르카는 셀타비고(승점 21)를 밀어내고 17위(승점 22)가 돼 잠정적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반면 레알 베티스는 12위(승점 30)에 그대로 머물렀지만 11위 오사수나(승점 31)와 승점차를 1로 줄였다.

지난 1월 21일 사라고사 원정 이후 5경기만에 선발로 나선 구보는 우선 전반 16분 터진 쿠초의 선제골에 뜻하지 않게 관여했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로 때린 공이 수비수를 맞고 옆으로 흘렀고 왼쪽 박스 안에 서 있던 쿠초가 논스톱으로 슈팅해 마무리했다.

구보는 1-1로 팽팽하던 전반 27분 안테 부디미르의 역전골을 도왔다. 왼쪽 박스를 파고들다 중앙에 있는 부디미르에게 재빨리 내줬고 골로 연결됐다.

구보는 2-3으로 밀리던 후반 25분 이번엔 부디미르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구보가 페널티박스 정면에 들어서자마자 때린 오른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을 맞았지만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들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라리가 진출을 노리고 있는 기성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 팀이 벌인 경기였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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